일단.. 모임을 하면서 아침 시간을 만들어주신 오팀장님 너모 고맙습니당.
첫째주는 적응하기 힘들었는데, 모두 함께 기상인증을 하고 기록을 남기니 나도 잘해야지! 생각이 듭니다.

<아침일찍책읽고싶어> 귀여운 모임명에 이끌려 신청한 모임이 나에게 무슨 변화를? 기대감은 있었는데, 잘 해낼지 의문이 들었어요.

제 변화는 2주차에 왔습니다. 시간에 쫓기지 않은 하루를 보내서 황홀하고 좋더라고요. 하고싶은것도 많고 반복적인 생활패턴에 마음만 초조하기 바빴는데,

아침에 독서포함+ 다 하니까, 시간 여유도 흘러넘치고, 중간에 30분 낮잠도자요. 그러면 늦은 퇴근인 저는 하루가 더없이 개운해지고요. 벌써 다음날 아침시간에 뭘할까! 하는 설레임도 있어요

선정해주신 책도 인덱스 붙이고 기록하기 바빴어요.(정해진 시간에 남겨야 피드백을 주시니까..) 성장을파는 서점에서 워크샵을 들으니 정말로~성장하고 있습니다.

<아침시간> 정말 중요하고 좋으니까, 꼭 같이 느껴봤음해요.  오키로북스 워크샵 많이했었는데... 후기는 처음써요 그만큼..좋았다는고에요. 희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