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다닌 회사를 퇴사하고, 휴식 기간동안 고민이 많았어요.

아예 새로운 분야의 일을 구하고 싶은데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 그 일을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 제가 원하는 건 뭔지, 일에 대한 기준이 뭔지 등

일을 잘 하고 싶고, 그 일을 통해 성장하고 싶은데 정말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몰라 막막했어요.

4주동안 알차게 짜인 커리큘럼을 따라 미션에 대한 질문을 답했어요.

이왕이면 당일에 미션 질문에 대한 답변을 했고,

피드백에 대한 답변도 다음날 바로바로 했습니다.

답변 하는 과정에서 제가 실천할 수 있는 일도 바로 시도했어요.

그 과정에서 저는 스스로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돈과 일을 대하고 있고,

제 관심사는 무엇이고,

어떻게 성장하고 싶은지 등을 알 수 있었고

피드백을 통해 더 구체적으로 방법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저는 제가 잘 할 수 있으면서도 좋아하는 일을 찾고, 도전하고,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저를 잘 알고 있는 분들에게도

저에게 탁월하게 딱 맞는 일을 찾은 거 같다고 많은 응원을 받을 수 있었어요.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떨리기도 막막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그동안 진행된 미션의 질문과 답변을 아카이빙 했기 때문에

또 그 질문과 답을 하나씩 하면서 이번엔 스스로 질문하고 답을 찾아볼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렇게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생겼고요.

오키로북스의 여러가지 워크숍에 참여하고 있지만

특히 이 워크숍을 통해서 저의 성공 시대 시작됐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일이 남았습니다.

후에 어느 정도 목표 지점에 도달하면

"오키로북스 덕분에 성공했어요~"라고 말하는 단골손님이 될 수 있을 거 같아요.

많은 분들이 성장을 위한 넥스트 스텝 워크숍 참여하고

각자 원하는 성공시대 시작됐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