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처음이어도 괜찮아요:) 저도 처음이었던걸요.

저는 국내주식도 해본적 없구요.

주식계좌도 이 워크샵으로 만들어보았어요.

무엇보다, 주식을 보는 눈이 달라졌어요.

주식은 사행심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주식을 하기위해서는 경제를 바라보는 눈이 생겨야한다는 걸 알았죠. 

무엇보다 흥미를 붙이기 시작했어요.

어떤 수치를 고려해야 하고, 토막뉴스 하나가 지금의 투자종목과 어떻게 연관지을 수 있는지 등이요.

주식에 대해 용어부터 설명해주는 것이었다면 재미를 못 느꼈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과제를 하기위해 제가 찾아서 개념을 찾아보고 이해하니까, 머릿속에 많이 남아요.

과제를 하면서 궁금한 게 있으면 당연히 오팀장께서 댓글로 쉽게 풀어주는 것도 좋았어요.

A~Z까지 알려주기를 원하신다면, 만족하실 수 없을 거예요.

여기는 스스로 행동해야 그만큼 얻어갈 수 있는 워크샵입니다. 

오히려 그것이 저에게는 도움이 되었고, 워크샵이 끝나도 이어나갈 수 있는 동기를 주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