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재테크는 동굴같은 느낌이었어요.

앞이 보이지도 않고 저 너머에 뭐가 있을지 두려워서 동굴 입구에 앉아서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요.

그러다 재테크 독서모임을 시작하고 바뀌게 되었어요.

무섭고 어려운 곳이었던 동굴을 밝혀주는 불빛 같았다고 할까요?

혼자서 재테크를 공부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혼자 하기 쉽지 않잖아요.

함께 모임에 참여한 다른 분들과 경희님이 함께 하니까 점점 두려움이 없어지더라구요.

등불 같은 재테크 모임을 만나고 난 뒤로 혼자서 재테크라는 동굴을 탐험해볼 수 있게 되었어요.

카드값이 월급 이상으로 나왔던 제가 무지출 데이를 만들게 되었고

평생 사이드 잡은 없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사이드 잡을 시작하게 되었고

무섭기만 했던 주식을 시작하게 됐어요.

혼자 가만히 있었다면 시작하지 못했을 일들을 재테크 독서모임 덕분에 시작해볼 수 있었어요.

단연컨데 올해 저를 위해 한 투자 중에 제일 잘 한 투자가 아니었을까 싶어요. ㅎㅎ

재테크 마인드를 갖고 싶으신 분, 재테크에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 완전 추천드립니다!!